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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올레길 걷기만 생각하고 막상 가면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셨죠? 1, 3, 6, 10코스는 제주도 올레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손꼽히는데,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절반도 못 보고 돌아오게 됩니다. 지금 바로 완벽한 코스 가이드로 제주 올레길의 진짜 매력을 만나보세요.

     

    제주도 올레길 1,3,6,10코스 완벽가이드

    제주 올레길 1코스는 시흥초등학교에서 광치기해변까지 15km, 3코스는 표선해비치호텔에서 남원포구까지 20.9km, 6코스는 쇠소깍에서 독립기념관까지 14.3km, 10코스는 화순금모래해변에서 모슬포항까지 15.5km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코스마다 4-6시간 소요되며 난이도는 중급 수준입니다.

    요약: 4개 코스 총 65.7km, 평균 5시간 소요, 중급자 추천

    코스별 숨은명소 발견하는 방법

    1코스 시흥리 해안절벽 포토존

    말미오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성산일출봉과 우도 전경은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입니다. 오전 9-11시 사이 역광 없이 완벽한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3코스 표선해변 용천수 체험장

    표선해변 끝자락에 위치한 천연 용천수로 발을 담그며 휴식할 수 있는 힐링 스팟입니다. 현지인들만 아는 무료 족욕장으로 활용하세요.

    6코스 쇠소깍 투명카약 체험

    쇠소깍 담수와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서 투명카약 체험이 가능합니다. 1인 15,000원으로 30분간 에메랄드빛 바다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요약: 각 코스마다 숨겨진 포토존과 체험 명소 3곳씩 확인 필수

    올레길 맛집 완전정복 리스트

    각 올레길 코스 주변 현지인 추천 맛집들을 정리했습니다. 1코스 근처 성산포 자연산횟집은 방어회 2인분 5만원, 3코스 표선면 올레국수 한그릇 8,000원, 6코스 서귀포 흑돼지 고기집은 200g당 18,000원, 10코스 모슬포 갈치조림 전문점은 1인분 12,000원입니다. 모든 식당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 휴무인 곳이 많으니 사전 확인 필수입니다.

    요약: 코스별 대표 맛집 4곳, 평균 1만원대 가격으로 현지 별미 체험 가능

    올레길 준비물 체크리스트

    제주도 올레길은 바다와 오름을 동시에 체험하는 코스라 날씨 변화에 대비한 준비가 중요합니다. 특히 바람이 강한 구간이 많아 방풍 기능이 있는 옷차림이 필수입니다.

    • 트레킹화 또는 등산화(발목 보호용 미들컷 추천)
    • 방풍 재킷과 여분 옷(제주도 날씨 변화 대비)
    • 충분한 식수 2L 이상(중간 보급처가 제한적)
    • 선크림과 모자(해안 구간 자외선 차단)
    • 스마트폰 보조배터리(GPS 및 비상연락용)
    요약: 방풍의류, 등산화, 충분한 물, 자외선 차단용품 5가지 필수 준비

    올레길 코스별 소요시간표

    각 코스별 정확한 소요시간과 추천 출발시간을 정리했습니다. 일몰 시간을 고려하여 오후 4시 이전에는 완주할 수 있도록 계획하세요.

    올레길 코스 거리 및 소요시간 추천 출발시간
    1코스 (시흥-광치기) 15km / 4-5시간 오전 9시
    3코스 (표선-남원) 20.9km / 5-6시간 오전 8시
    6코스 (쇠소깍-독립기념관) 14.3km / 4-5시간 오전 9시 30분
    10코스 (화순-모슬포) 15.5km / 4-5시간 오전 9시
    요약: 3코스가 가장 길어 오전 8시 출발 필수, 나머지는 오전 9-9시30분 출발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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